[사진]검찰 'STX 압수품 상자 들고'

뉴스1 제공  | 2014.02.17 20:45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검찰이 강덕수(64) 전 STX그룹 회장의 횡령·배임 등 비자금 조성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 수사에 들어간 17일 오후 서울 중구 STX 본사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품 상자를 들고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STX, STX조선해양, 팬오션 등 STX그룹 본사와 계열사 사무실과 강 전회장의 서울 서초구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들 사무실과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회사 회계장부 및 관련 서류,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2014.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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