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헨델과 라흐마니노프 선율과 함께한 소리선물 콘서트

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 2014.02.16 14:35

송원진-송세진 자매가 16일 오후 서울 KT 광화문지사 1층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송원진·송세진의 소리선물 콘서트'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연주하고 있다.

송세진의 피아노 연주로 헨델의 '라르고'와 라흐마니노프-하이페츠의 '첼로 소나타 사 단조 19번'을 듣게 되고, 송원진이 들려주는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페트류슈카', '러시아 춤' 등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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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선물 콘서트는 접하기 힘든 클래식 공연의 티켓 가격을 5000원으로 책정하고, 입장료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가정의 청각장애 어린이 보청기 지원 등을 위해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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