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치2014]안현수, 러시아 귀화 후 첫 올림픽 金 쾌거

뉴스1 제공  | 2014.02.16 02:55
(소치(러시아)=뉴스1) 이동원 기자 =
(소치(러시아)=뉴스1) 이동원 기자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분325초 기록으로 값진 금메달을 획득한 러시아 쇼트 대표 안현수(빅토르 안)가 1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메달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현수는 1500m 동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1000m 금메달은 러시아 쇼트트랙 사상 첫 금메달이다.

안현수는 지난 2006년 당시 한국 국적으로 출전했던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1000, 1500m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얻은 바 있다.2014.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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