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하정우와 최시원 홍보대사로 재 위촉

머니투데이 홍정표 기자 | 2014.02.11 09:33
하정우 아우디코리아 홍보대사/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배우 겸 영화감독 하정우와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정우와 최시원은 지난해 서울모터쇼에 참석해 직접 뉴 R8 V10 모델을 공개하는 등 1년 동안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지난 달 뉴 아우디 A3 세단 런칭 행사에 동참해 A3 세단의 국내 출시를 알리는데도 힘을 보탰다.

하정우와 최시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1년 간 아우디의 공식 행사 참석, 해외 주요 모터스포츠 경기 참관 등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하정우는 최상위 고성능 스포츠 세단 아우디 S8을, 최시원은 슈퍼카 아우디 R8스파이더를 전용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하정우씨와 최시원씨는 강인하면서 세련된 이미지, 뛰어난 예술적 감성, 무엇보다 최고의 실력을 지닌 엔터테이너이자 예술가"라며 "다이내믹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의 다이내믹함과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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