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트로닉스, 57억원 대출원리금 연체 발생

머니투데이 유다정 기자 | 2014.02.06 16:49
나노트로닉스가 57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4.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는 "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있어 연체가 발생됐으며 원리금 상환에 대해 은행과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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