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화보, 공대 여신의 하의실종 '반전매력'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원지 기자 | 2014.02.02 15:37
/사진=DH엔터테인먼트
 '서울대 공대여신' 최정문(사진)이 아찔 화보를 공개했다.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출연자이자 공대 여신으로 알려진 최정문이 최근 '소녀에서 여인으로'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속 최정문은 끈 나시와 핫팬츠를 입고 하의를 실종한 듯 앉은 포즈를 취해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정문은 청초하면서도 관능적인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의 최정문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귀엽기만 한 느낌에서 벗어나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최정문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런 노출이 있는 옷을 거의 입을 기회가 없어 촬영하면서 많이 어색했다"며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 싶고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도전을 해봐야 겠다"고 말했다. 최정문은 아이큐 158로 초등학교 1학년 때 멘사 클럽에 한국 최연소로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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