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관광경찰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상점에서 원산지표시제가 지켜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관광지 범죄예방과 관광불편사항 처리 등을 위해 출범한 관광결찰 제도는 이날로 활동 100일을 맞았다.
문화체육부는 이날 관광경찰이 출범한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20일까지 관광불편신고센터(1330)에 접수된 내·외국인 관광객 불편사항은 2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3% 감소했다고 밝혔다.2014.01.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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