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 자회사 아페리오 흡수합병 결정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14.01.28 16:38
대덕전자는 28일 자회사인 아페리오를 흡수합병(합병비율 1대0)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비상장법인인 아페리오는 반도체용 PCB 제조 임가공업체다.

대덕전자 관계자는 "생산설비, 기술과 경영자원을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며 별도법인 운영에 따른 중복투자를 제거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관리비용을 절감을 통한 원가절감 등으로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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