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광모 교수, 방사선종양학회 부울경 지회장 선임

머니투데이 부산=윤일선 기자 | 2014.01.27 13:32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광모(방사선종양학과 주임과장) 연구센터장이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부·울·경 지회를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부·울·경 지회는 최근 총회에서 양광모 센터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2015년까지 2년이다.

신임 양광모 회장은 서울백병원, 서울아산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등에서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로 역임하였으며,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교환 연구원과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을 역임했다.


양광모 회장은 "방사선을 이용한 암 치료 및 의료용 가속기 연구개발 등 방사선의학 분야 발전에 노력하는 한편 환자에게 최적, 최상의 방사선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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