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재발급이 대거 예상됨에 따라 IC카드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스마트의 주가는 14.90%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바이오스마트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 생산업체로 비자와 아멕스 등에서 제조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카드를 생산하는 만큼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오스마트의 계열사인 옴니시스템의 주가도 지난해 카드제조사인 이너렉스를 흡수합병하며 신용카드 재발급에 따른 수혜가 기대돼 2.3%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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