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종목 공시 -17일

◇한국타이어는 인도네시아 공장의 2단계 증설을 위해 3801억7906만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본의 11.8%에 해당하며 투자종료일은 내년 12월 31일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매출액을 37조9148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조1131억원으로 전망했다.

◇GS는 자회사인 GS에너지가 지난해 7월 19일 웅진케미컬 인수 예비입찰에 참여했으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서 탈락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GS에너지는 인수 추진을 중단했다.

◇이연제약은 유성락 단독 대표이사체제에서 유성락, 박수천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삼부토건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KGP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다

◇롯데칠성음료는 싱가포르에 있는 자회사 롯데음료홀딩스(LOTTE BEVERAGE HOLDINGS)가 유상증자한 5662만5000주를 602억6315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66%에 해당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미얀마 시장진출을 위한 투자”라며 “출자금액은 미얀마JV(투자합작회사)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전자홀딩스는 자회사인 KEC에 대해 416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57%에 달하는 규모다. 채권자는 우리은행이다.

◇S&T중공업 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대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4년 1월17일~2014년7월16일까지다.

◇동원F&B 는 종속회사 삼조쎌텍이 동원홈푸드를 1:0.0136000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군 통합을 통한 B2B 식품시장 장악력 확대를 위한 합병"이라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2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한국거래소는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자기주식 취득 추진설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동양은 현정담 이사의 지분율이 주식대여 및 대여주식 중 일부 회수 등의 요인으로 0.19%(49만4432주)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현 이사의 지분율은 기존 0.28%(72만5862주)에서 0.09%(23만1430주)로 변경됐다.

◇코라오홀딩스는 자회사 코라오디벨로핑에 107억1100만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3%에 달하는 규모다. 대여기간은 2014년 1월17일~2015년 1월16일까지다.

◇신원은 박정주 부사장이 보통주 19만647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박 부사장의 지분율은 0.09%에서 0.4%로 늘어났다.

◇카프로는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장내매도를 통해 카프로 주식 9만5000주(0.24%)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에듀박스는 임시주주총회 결과 자본감소 결정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와이즈파워는 26억6050만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4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사채권 원소유자인 Arrowhead R.C.와 당사 최대주주인 컨벡스간에 사채양수도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양사간 사채양수도계약의 잔금에 대한 이견으로 사채양수도계약이 이행완료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파캔OPC는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자금조달(유상증자, 사채발행 등)을 검토 중에 있다"라며 "자금조달의 과정에서 최대주주 등의 변경이 있을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국제디와이는 '현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당사는 2012년 5월 18일 현 대표이사에 대하여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장이 제출되어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수사 진행 상황 및 결과 등에 대하여 확인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동화기업은 원창흥업의 임대사업 부문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다. 회사측은 "관리비용 절감 및 경영효율 증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넥스지는 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대표이사는 배임혐의로 해당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사실이나 확인된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억28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3자배정 대상자는 HSIEH CHIA-JU다. 회사측은 "회사 경영상 필요자금을 신속히 조달하기 위하여 주금납입능력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는 주유소 사업 영위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황소주유소 토지 및 건물 등을 취특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디에이피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 보통주 20만주를 11억44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넥스 상장 종목인 아이티센시스템즈는 국방부와 208억3676만원 규모의 국방통합정보관리소 정보시스템 이전·통합사업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17% 수준이다.

◇크루셜텍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기명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모린스는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이 기술신용보증기금에 대한 28억2043만원 규모의 지급명령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법원은 "채무자들은 연대하여 채권자에게 청구금액 및 독촉절차비용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구한다"라고 판결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엠텍비젼에 대해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라고 설명했다.

◇디케이마린은 서홍민 대표가 리드코프 주식 239만7900주를 담보로 제공하는 근질권설정 계약을 현대증권, 한화증권과 맺었다고 공시했다.또 디케이마린과 서 대표는 계열사인 디케이디앤아이 주식 586만5104주, 217만6064주를 담보로 제공하는 근질설성정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