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바탕' 사일런트 스크림 29일 개봉…무슨 내용인가 보니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 2014.01.19 13:46
오는 29일 개봉하는 공포영화 '사일런트 스크림'의 영화 포스터/ 사진=네이버 영화

공포 영화 '사일런트 스크림'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설 연휴에 개봉하는 '사일런트 스크림'은 1944년 우루과이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끔찍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다.

아빠와 함께 오래 비워두었던 집을 찾은 소녀가 낯선이의 흔적을 발견 하며 벌어지는 얘기다. 전기마저 끊긴 캄캄한 집에서 아빠마져 의문의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홀로 남겨진 소녀는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공포와 마주한다.


크리스 켄티스와 로라 라우가 메가폰을 잡은 '사일런트 스크림'은 올슨 자매의 막내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인공 사라 역을 맡아 화제기도 하다.

한편 공포 영화 '사일런트 스크림'은 오는 29일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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