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티아라는 중국 쓰촨성 성도에서 열리는 콘서트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지연은 올블랙 스타일로 도도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녀는 재킷과 스키니진, 가방 등을 모두 가죽 소재로 통일해 강렬하면서도 럭셔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녀는 검은색 선글라스와 목도리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달 21일 광저우에서 첫 번째 중국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는 19일에는 두 번째 중국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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