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약은 21.65㎡(이하 전용면적, 377실)와 44.42㎡(26실)로 나눠 진행돼 전체 403실 모집에 총 3201명이 청약,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44.42㎡엔 1084명이 청약했다.
사보이투자개발 관계자는 "주요 언론사와 방송사, IT 업체들이 몰려 있는 상암 DMC는 지역 특성상 젊은 층인 1~2인 가구가 다수"라며 "최근 투자수요와 실거주 수요를 동시에 추구하는 오피스텔 트렌드가 반영돼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 말했다.
계약은 이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 분양가는 1100만원대로 중도금(50%) 무이자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2)265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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