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찬구 회장 "죄 지은게 없다"

뉴스1 제공  | 2014.01.16 11:16
(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 회장은 2009년 6월 대우건설 매입 손실과 관련해 금호산업이 워크아웃에 처할 것이라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금호산업 보유주식 262만주를 매각해 100억원대의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4.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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