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미모의 사촌언니 깜짝등장 '우월'

스타뉴스 최보란 기자 | 2014.01.06 07:51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송지효의 사촌언니가 '런닝맨'에 깜짝 출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년특집을 마련, 멤버들이 '2014년 새해 첫 식탁'을 준비하기 위해 전국을 배경으로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과 박수홍, 송지효와 이동욱, 지석진과 김경호, 이광수와 존박, 하하와 성규, 김종국과 송경아, 개리와 재경이 한 팀이 됐다. 이들은 최고의 요리 고수들을 만나 비법을 전수받고 신선한 요리 재료들을 획득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송지효는 자신의 고향인 포항으로 찾아가 특산품을 구하기 위해 경매에 참여했다. 포항 구룡포 수산물 공판장에 도착한 송지효는 경매에서 어설픈 손놀림으로 게 800마리를 구입할 뻔 했으나, 어부들의 인심에 게 2마리를 공짜로 얻을 수 있었다.

특히 공판장을 안내해 준 송지효의 사촌언니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사촌 언니는 송지효와 다정한 포옹을 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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