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레(8)가 배우 최종원(64)과 함께 SBS '도전 1000곡'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도전 1000곡'에서 한 팀으로 나선 최종원과 이레는 김한국, 김숙 팀을 제치고 최종 우승했다. 이레는 장윤정의 '어머나'와 에이핑크의 '노노노'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준우승에 머무른 김한국, 김숙 팀은 베스트 커플상을 받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방송에는 최종원, 이레, 김한국, 김숙, 공서영, 김숙, 노유정, 정재욱, 한선화, 송지은, 크리스티나-김현준 부부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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