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16층으로 21㎡(이하 전용면적) 377실과 44㎡ 26실 등 403실로 구성된다. 상암DMC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현재 상암DMC에는 주요 방송사들과 CJ E&M 등 대형 미디어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삼성SDS 등 대기업 IT업체들이 입주하면 약 800개의 미디어 관련기업과 6만8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할 예정이다.
연내 준공 예정인 MBC 상암 신사옥이 바로 앞에 위치해 방송·연예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대수익도 가능하다는 게 사보이 설명이다. 지하철 6호선·경의선·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사보이투자개발 관계자는 "소액으로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고 수익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임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양천구 목동 SBS 맞은 편 주차장부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 (02)265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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