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알리던 복조리 장수의 외침을 기억합니다.
설렘으로 시작하는 2014년 한 해
복조리 장수의 목청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복조리를 하나씩 꺼내 마음으로 귀댁에 걸어드립니다.
올 한 해 우리네 삶에는
온기와 여유, 대화와 행복이 좀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문화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 대한민국’, ‘문화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댁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2014년 새 아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진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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