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쉽게 오르지 않는 사랑의 온도'

뉴스1 제공  | 2013.12.30 17:40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30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 세워진지 41일째를 맞는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가 69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동안의 기록인 90.7도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수치다. 모금액 역시 이날까지 약 2145억(목표금액 3110억)원으로 작년 2421억(목표금액 2670억)원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워진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31억1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2013.12.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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