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창해에너지어링, 마제스타 유증 참여설에 下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 2013.12.20 14:44
창해에너지어링이 마제스타 유상증자와 관련해 일부 출자전환을 검토했다는 소식에 장 막판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20일 오후 2시42분 현재 창해에너지어링은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3925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78만여주로 전 거래일 대비 110% 넘게 몰리고 있다. 19일에도 창해에너지어링은 관계회사 마제스타로의 240억 규모 금전대여를 결정한 영향으로 10%대 급락했다.


한편 이날 창해에너지어링은 마제스타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일부 출자전환 참여에 대해 검토한 바는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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