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전국철도노조 박태만 수석부위원장과 노조원 및 KTX민영화 저지 범대위 관계자들이 12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가진 "수서발KTX 운영 주식회사 출자" 의결 한국철도공사 이사진에 대한 배임혐의 고발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조 측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사회가 "차량정비 위탁과 자산임대 수입과 공사채 발행한도 증가"로 철도공사에 긍정적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눈속임으로 완전한 거짓말이며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속임수라고 주장했다. 2013.12.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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