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공항, 세련된 톤인톤 패션…'매끈 피부'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3.12.12 09:02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송지효가 고급스러운 캐주얼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송지효는 지난 11일 오후 '코치'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식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송지효는 그레이와 톤 다운된 카키 컬러로 세련된 톤인톤 룩을 완성했다. 그녀는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무톤(무스탕) 재킷과 스키니 진을 입고 슬림한 운동화와 카키색 플랩백을 매치했다. 특히 그녀는 수수한 메이크업을 하고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송지효는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응급남녀'는 송지효를 비롯해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 등이 캐스팅 됐으며 '응답하라 1994'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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