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하임, 고객 위주 서비스로 건설분야 1위 달성

머니투데이 B&C 임수정 기자 | 2013.12.12 16:34
-브랜드파워대상

랭키닷컴 건설분야 1위로 업계 내 독보적인 인지도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엔디하임은 엔디건축사, 엔디도프, 엔디디자인, 엔디토목조경은 물론 출판사에 이르기까지 건축 관련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토탈 건축 그룹이다.

전원주택 전문회사로는 드물게 종합건설면허를 보유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건설규모를 자랑하는 엔디하임은 매년 전문 도서를 발간할 정도로 뛰어난 전문성과 자체 설계법인 운영을 통해 설계사, 건축사, 인테리어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설계부터 시공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기존 건축업계가 안고 있던 한계를 뛰어넘었다.

또한 주기적인 CS교육 실시, 집을 모두 짓고 난 후 고객이 찾기 전에 먼저 연락하고 방문하는 ‘일행찾기’ 등 철저한 고객 위주의 적극적인 서비스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집을 지으면 10년 늙는다”는 기존의 속설을 보기 좋게 뒤집고 있다. 엔디하임 류명 대표는 “당장의 수익보다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쌓고 롱런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 것이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엔디하임은 1:1 건축 매니저를 지정해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만과 트러블로부터 건축주들을 보호하는 한편 건축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 있도록 부지 선정부터 공정별 과정 등 다양한 건축 정보를 담은 무료 가이드북 ‘하이, 엔디’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류 대표는 온라인에 ‘류명의 집현전’이라는 웹진을 정기 발간하며 건축에 관한 지식 및 좋은 집을 지을 수 있는 방법 등 실질적으로 유용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최근 전원주택 업계 최초 회원 수 1만 명 돌파, 2013 하동군 우수주택 7동 선정 등의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류 대표는 “교통의 발달, 베이비부머 세대의 높은 전원생활 선호도와 맞물려 전원주택의 수요는 향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보았다. 이에 엔디하임은 단독주택을 넘어서 전원주택으로 이루어진 마을을 조성하며 건축사, 시행사, 지주 등이 얽혀 복잡했던 기존의 구조를 과감히 개선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전원주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 파주에 ‘해마루촌’이라는 마을을 조성하며 그 첫 발을 내딛었다.

류 대표는 “고객들이 지방 업체가 아닌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은 책임감 때문일 것”이라며 “1-2년만 바라보는 회사가 아닌 적어도 50년을 바라보는 회사인 만큼 언제나 편안함과 만족감을 주는 가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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