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장하나·양승조 제명안 제출키로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3.12.09 18:51
새누리당은 9일 지난 대선이 불법선거였다며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한 장하나 민주당 의원과 박 대통령이 '암살당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말한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 관련, 두 의원에 대한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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