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종근당, 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뉴스1 제공  | 2013.12.09 13:50

현대백화점 10억원·종근당 1억원…1125억원 모금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오른쪽 두번째), 김대현 현대백화점 전무(오른쪽),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 세번째) 등이 공동모금회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News1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대백화점과 제약회사 종근당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0억원, 1억원 등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0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 세우고 희망2014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3110억원으로 9일 낮 12시 기준 1125억원이 모금돼 온도탑은 36.2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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