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종목 공시-5일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 2013.12.06 07:55
이필름은 5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시설투자자금 및 운영자금 등의 조달을 위해 해외자금 유치를 추진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삼성화재해상보험은 5일 김창수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전용배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유양디앤유는 5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해 "지난달 2건의 특허취득과 3분기보고서 공시 이외 진행 중이거나 중요 공시대상이 없다"고 답변했다.

참엔지니어링은 5일 가스공급장치 및 이를 구비하는 에지 식각 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동부건설은 운영자금 조달 및 차입금 상환을 위해 2500억원 규모의 단기 차입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9.06%에 해당한다.

동부건설의 단기차입금 합계는 5187억7400만원에서 7687억7400만원으로 증가했다.

동부제철은 금융계열사 주식 매각을 통한 자산 효율성 증대를 위해 계열회사 동부화재해상보험의 주식 187만1000주를 장외거래로 처분한다고 5일 공시했다. 주당 1만1130원으로 총 매각금액은 208억2400만원이다.

동부화재해상보험은 운용수익률 제고 위해 계열사인 동부제철과 동부캐피탈로부터 동부생명보험 주식 331만7588주를 369억원에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동북아12호선박투자회사는 5일 주당 72.3288원을 분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배 기준일은 오는 20일이고, 시가 분배율은 1.7%다. 분배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CJ제일제당은 물류 사업의 시너지 강화 및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종속회사인 한국복합물류가 중부복합물류를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3856777이다.

동양은 보유중인 계열회사 동양파이낸셜대부가 발행한 269억원 규모의 기업어음 만기가 이달 도래함에 따라 만기를 내년 1월 13일로 연기하는 약정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신규 선박을 확보하기 위해 1131억3458만원의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0.33%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5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여신전문금융업체인 아이비케이캐피탈이 자사 주식 65만8450주(3.59%)를 장내매도했다고 5일 공시했다. 아이비케이캐피탈의 제이비어뮤즈먼트 지분율은 종전 5.77%에서 2.18%로 감소했다.


◇브레인자산운용은 자화전자의 주식 96만8890주(5.41%)를 신규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코스온은 5일 15억 9100만원을 출자해 광저우코스온화장품과기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21.0% 규모로, 출자 후 소유 지분은 50%다.

◇안랩은 5일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권치중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 향후 CEO 업무를 수행토록 한다고 공시했다.

엘티에스는 신주인수권 21만5298주를 행사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의 2.99%이며, 행사가액은 주당 6967원이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제이브이엠은 주가 안정을 위해 25억원 규모 자기주식을 취득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6일부터 2014년 3월 5일까지다.

이엘케이는 계열사인 두모전자 주식 2000만주를 10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0.76%에 해당한다.

현대아이비티는 5일 자사 생산품 중 디지털사이니지 제품의 자체생산을 중단하고 협력회사에 자사 공장 일부를 임대해 필요시 생산 위탁하겠다고 공시했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5일 34만2863주에 대해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공시했다. 총 12억원 규모로 상장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이화전기공업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엠텍비젼은 145억7640만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가 이성민 외 1인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됐다.

◇메디아나는 주가 안정을 위해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에스텍파마는 5일 주가안정을 목적으로 장내매수를 통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내년 3월 5일까지다.

베스트 클릭

  1. 1 오물만 들어 있는게 아니었어?...북한이 띄운 풍선 만지면 벌어지는 일
  2. 2 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3. 3 '사생활 논란' 허웅 측, 故이선균 언급하더니 "사과드린다"
  4. 4 '드릉드릉'이 뭐길래?…임영웅, 유튜브에서 썼다가 댓글 테러 폭주
  5. 5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000억' 빚더미…"장난감에 큰 돈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