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애가 살이 쪽 빠진 모습을 공개해 시선이 집중됐다.
이경애는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절친 김청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경애는 몰라보게 살이 쪽 빠진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경애는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정말요? 많이 빠져 보여요? 티 나냐"며 재차 확인을 했다.
이어 그는 "지금 50kg 나간다"고 당당하게 몸무게를 말했고, 제작진은 탄성을 내질렀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얼마 전 간헐적 단식으로 14kg 감량에 성공한 이경애"라는 자막이 떠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애는 김청이 만든 클램 차우더 수프, 연어 샐러드, 연어 롤, 찹스테이크, 카레 소스와 케밥 등 화려한 요리 솜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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