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의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해 마련된 기금으로 연탄 4만 장을 기부하고 120여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임·직원의 기부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도 도입해 기금을 마련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건설업의 특징을 살려 전국 각지의 저소득 가정을 찾아 집을 고쳐주고 문화소외계층에겐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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