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대표에 양원돈 유진기업 CFO

머니투데이 세종=우경희 기자 | 2013.12.01 10:20
양원돈 신임대표이사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양원돈 유진기업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양 대표는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주세무서장, 여의도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등 22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이후 고려시멘트(주) 대표이사 사장, (주)하이마트 재경본부장(부사장)를 거쳐 현재 유진기업(주) CFO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눔로또 측은 "양 대표가 지난 35년간의 다양한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차기 복권통합사업의 수장으로서 안정적이고 투명한 복권사업 운영과 함께 사회적 책임 경영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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