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3로 본 세상]밝은 조명과 따듯한 연말연시

머니투데이 홍찬선 편집국장 | 2013.11.30 07:40

편집자주 | 순간(瞬間), 눈 깜짝할 사이의 짧은 시간이다. 살다보면 아주 인상적인 순간을 만난다. 눈으로는 향유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내 잊혀지며 아스라한 추억으로만 남는다. 스마트폰은 이런 순간을 영원한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한 순간으로 고정시켜 나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게 한다. 갤럭시3로 본 세상은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한다.

2013년 11월28일 저녁7시 서울 신세계본점.

추위가 빨리 왔다. 11월 폭설이 내리고, 강풍도 불었다. 가뜩이나 싸늘한 경기에 날씨마저 서민들의 마음을 얼어붙게 만든다. 전기 값이 올라 크리스마스 트리도 불을 밝히지 않는다는 보도가 더욱 쌀쌀하게 한다. 하지만 곳곳엔 밤을 밝히는 장식이 있다. 비록 삶이 어렵더라도 밝은 조명을 보고 따듯한 연말연시를 준비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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