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긴급구호대 귀국, '필리핀에 희망을'

뉴스1 제공  | 2013.11.24 07:20
(인천공항=뉴스1) 유승관 기자 =
(인천공항=뉴스1) 유승관 기자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파견된 긴급구호대 1진이 24일 오전 임무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파견된 긴급구호대 1진은 지금까지 모두 1,260여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110여 구의 사체수습, 20여 차례의 방역활동 등을 펼쳤다.

우리 정부는 필리핀에 500만 달러를 지원키로 한 데 이어 향후 3년(2014~2016년)간 재건복구 분야에 2000만달러 규모의 무상원조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3.1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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