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벽산건설, M&A 기대감 여전..'上'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13.11.21 09:21
관리종목인 벽산건설이 인수·합병(M&A) 기대감에 거래재개 후 하루 만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650원(14.73%) 오른 1만2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벽산건설은 지난 19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경영정상화등을 위해 매각주간사로 한영회계법인을 선정하고 M&A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M&A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벽산건설을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전날 매매거래가 정지됐으며 이후 3거래일 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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