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행정타운 두산위브 아파트, 이달 말 입주 예정 주목

머니투데이 분양뉴스  | 2013.11.21 11:00

전세보증금 전용면적 84㎡ 기준 1억3000만원부터…분양시 계약금 1800만원

두산중공업㈜이 시공한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 경전철 삼가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총 1293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이달 말 입주 예정이다. 회사보유분 한정세대에 한하여 고객이 원하는대로 전세면 전세, 분양이면 분양을 선택할 수 있다.

전세를 원하면 인근 동백지구 시세보다 약 20~30% 저렴한 전세보증금으로 전세 계약이 가능하며, 전세보증금은 다양하게 전용면적 84㎡~153㎡ 기준으로 약 1억3000만원~1억8000만원이다. 또한 전입신고와 함께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으며, 시공사 두산중공업㈜이 전세보증금을 보장하여 안전하다.

분양을 원하면 계약금 1800만원(84㎡ 기준)으로 분양계약이 가능하다. 단지 내 녹지가 풍부하고 자연 생태천을 중심으로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산책로가 있으며, 휘트니스센터·스크린골프장 뿐만 아니라 게스트하우스까지 조성되어 있다.


용인 경전철 삼가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환승을 통해 서울 진입이 용이하고, 문화·스포츠·행정·의료시설 등이 집중된 '용인 문화복지 행정타운'과 '이마트 용인점'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생활도 편리하다. 단지 내 상가도 분양 중이다.

◇문의=1577-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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