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금융, '화인자산관리'로 사명 변경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 2013.11.19 16:46
한국개발금융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주식회사 화인자산관리로 변경하는 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19일 공시했다.

사명 변경 이유는 기존 여신전문금융업에서 부실 채권과 기타 투자전문기업으로 변경하는 것에 따른다.


회사측은 "종전의 리스자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 , 일반자금 담보대출 등 시설대여계약과 금전대차계약에 기인한 채권 등 자산은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공개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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