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동방아그로1우선주 상장폐지 사유 발생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 2013.11.18 15:41
한국거래소는 18일 동방아그로1우선주에 대해 시가총액 미달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상폐사유는 동방아그로1우선주에만 해당되고 보통주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거래소측은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기간 중 금일 종가를 감안한 시가총액을 포함해 총 61거래일간 동방아그로1우선주의 시가총액이 5억원 미만을 기록함에 따라 해당 우선주는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돼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고 설명했다.


동방아그로1우선주는 상폐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신청 만료일 경과 후 상폐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베스트 클릭

  1. 1 유명 여성골퍼, 코치와 불륜…"침대 위 뽀뽀 영상도" 아내의 폭로
  2. 2 선우은숙 친언니 앞에서…"유영재, 속옷만 입고 다녔다" 왜?
  3. 3 "무섭다" 구하라 사망 전, 비밀계정에 글+버닝썬 핵심 인물에 전화
  4. 4 '이혼' 최동석, 박지윤 저격?… "月 카드값 4500, 과소비 아니냐" 의미심장
  5. 5 김호중 "돈도 없는 XX놈"…건물주 용역과 몸싸움, 3년전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