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무성 "대화록은 못봤다"

뉴스1 제공  | 2013.11.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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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중 일부를 열람하고 공개한 혐의(공공기록물관리법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로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14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검찰을 나서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지난해 대선 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문을 입수해 보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유출 의혹이 제기됐다. 2013.1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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