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 유라이브 블랙박스 모델 선정

대학경제 장경석 기자 | 2013.11.12 09:40
유통전문기업 두코는 차량용 블랙박스 '유라이브(Urive)'의 광고 모델로 최근 컴백한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를 선정했다. /사진제공=두코
유통전문기업 두코는 차량용 블랙박스 '유라이브(Urive)'의 광고 모델로 최근 컴백한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와이파이 기능부터 음성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보행자 인식 기능 탑재까지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대표할 모델로 '국민 첫사랑' 수지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시작으로 가수에서 연기자로 화려한 변신을 보여줬다. 지난 6월 인기리에 종영된 '구가의 서'에서는 순수하고 밝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젊은 연령대에서부터 40~50대 연령층까지 폭 넓은 인기를 보여주는 점에서 현재 가장 사랑받는 광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한국CM전략연구소에서 선정한 광고 모델 호감도 1위 자리를 4개월 연속 지키고 있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도 특유의 밝은 이미지를 유지하며 사랑스러움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강창동 두코 대표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유라이브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진보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통합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라이브는 기존 블랙박스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Q마크 인증 획득과 함께 올 5월에는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수여하는 '2013 글로벌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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