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11일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 2013.11.12 08:33
도이치모터스는 계열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4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수는 40만주로 취득 후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지분율은 75.86%가 된다. 회사 측은 "영업확대를 위해 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도이치파이낸셜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인 도이치모터스 등을 대상으로 총 5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노칩테크놀로지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만주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13억6000만원이다. 취득 기간은 12일부터 2014년 2월11일까지이며 위탁중개업자는 대신증권이다.

◇KB인베스트먼트는 11일 해성옵틱스 지분 9.18%(150만2760주)를 보유중이라고 공시했다.

태웅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64% 늘어난 32억69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1% 늘어난 1044억 20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6.71% 줄어든 13억86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웰메이드스타엠은 신청인의 취하로 서울중앙지법에 제기됐던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앞서 웰메이드는 윤운규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사에 대한 파산신청을 제기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하림은 전라북도, 익산시와 익산시 망성면 내에 있는 부지를 매입하고 시설을 투자하는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업기간은 오는 2016년 10월까지 3년간으로 총 사업비는 580억원이다. 사업 내용은 기존 익산도계공장을 동물복지 및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한 도계 공장으로 리모델링 투자하는 것이다

홈캐스트는 이보선 대표가 장병권, 이경훈, 김해진, 배오석, 이상동, 고봉도씨에 대해 제기했던 각 소송이 각하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이 대표가 홈캐스트 최대주주인 장병권씨 측에서 지난 2월 별도로 개최한 주총에 대해 부존재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건에 대한 법원 결정이다.

법원은 "장병권 측 주주들이 별도로 개최한 주주총회는 부존재한다"는 판결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원래 회사만을 피고로 해야 하기 때문에 회사가 아닌 개인을 상대로 한 소송은 부적합해 각하됐다"며 "부결된 결의는 어차피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아 부결된 부분은 확인의 이익이 없어 각하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11일 성우테크론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삼성SDS는 삼성SDS 및 특별관계자들의 크레듀에 대한 지분율이 기존 60.78%(342만1100주)에서 62.78%(372만611주)로 높아졌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크레듀의 세리시이오 흡수 합병에 따라 보유주식수가 변동됐다"고 설명했다.

동화기업은 임시주주총회결과 김홍진 ·이병찬 사내이사 신규선임안이 승인 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코아로직은 자금조달(차입, 사채발행 등) 방안을 검토했으나 검토과정에서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 했다. 이는 지난 10월 현저한 시황변동 (주가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이다.

피씨디렉트는 오는 26일 오전 9시 서 울 강남구 테헤란로 당사 대회의실에서 16기 1차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안건은 등기이사 4인(서대식, 권연학, 김동섭, 남기종씨) 해임의 건 및 신규이사 4인(최재권, 박선용, 안성은, 이인희씨) 선임의 건 등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권용일 스틸투자자문 대표이사 및 공태현 스틸투자자문 이사 등을 신규감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도 올라와 있다.

◇아주아이비투자는 장내·외 매도를 통해 보유중이던 아미코젠 지분 전량(9.37%, 39만8187주)을 처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진피앤씨는 전 최대주주 이종상 등 1명의 보유주식 매도에 따른 지분감소로 최대주주가 이환근씨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화근씨의 지분율은 5.77%(139만6400주)다.

오성엘에스티는 천안세무서로부터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불이행을 사유로 과태료 19억138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61%에 달하는 규모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위 과태료에 대해 이의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투자금 회수를 위해 처분하기로 결정한 지케이해상도로㈜ 주식 3736만6000주의 처분금액을 2701억9354 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공시했 다. 이는 자기자본의 8.84%에 해당한다 .

대우건설 측은 "2010년 12월 9일 처분하기로 결정한 지케이해상도로㈜의 주식 처분금액을 발행회사와 주무관청 간의 협상에 따라 주당 7231원(취득금액 주당 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계열사인 삼성생명이 4~8일 보통주 6만6599주(0.03%)를 매도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삼성생명의 삼성중공업 지분율은 기존 24.36%에서 24.33%로 낮아졌다.

현대종합상사는 계열사인 청도현대조 선유한공사에 287억1450만원 규모의 채 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현대종합상사 자기자본의 7.01%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13년 11월 12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채무보 증으로 현대종합상사의 채무보증 총 잔 액은 2389억9819만4220원으로 늘어났다 .

현대종합상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계열사인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기존 차입계약 연장에 대한 보증계약 건"이 라고 설명했다.

MH에탄올은 시가하락에 따라 제1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분리형 신주인 수권부사채의 전환가액을 3338원에서 3073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행사·교환 가능주식 수는 기존 32만9538주에서 35만7956주로 늘어났다.

삼성중공업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8일 특수관계인인 삼성증권이 운영하는 삼성신탁 MMT Plus 11-1811호에 500억원을 예·적금 으로 맡겼다고 11일 공시했다.

고려개발은 투자금 회수를 위해 처분하기로 결정한 지케이해상도로㈜ 주식 490만2000주의 처분금액을 354억4636만 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88%에 해당한다.

한라비스테온공조는 클라이미트글로 벌에 대한 합병을 종료했다고 11일 공 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은 신주 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흡수합병으로 대주주 등의 지분 변동은 없다"고 설명 했다.

아세아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단 순투자목적으로 주식 7만3530주(5.10%) 를 장내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아시아퍼시픽15호선박투자회사는 26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부방 빌딩 별관 2층 케이에스에프선박금융 대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 고 11일 공시했다. 안건은 재무제표 승 인의 건이다.

한라비스테온공조는 11일 종속회사인 클라이미트글로벌을 흡수합병해 클라이 미트글로벌이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 한다고 공시했다. 탈퇴 후 한라비스테 온공조의 주요 종속회사는 7곳이다.

◇MG손해보험은 액면분할, 시간외매도 및 장내매도를 통해 보유한 벽산 주식 54만8520주(8.00%)를 전량 처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STX중공업인 계열사인 STX건설에 보 통주 528만4474주, 264억2200만원 규모 를 출자전환한다고 11일 공시했다. STX 중공업은 “STX건설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른 출자전환”이라고 설명했다. 출자 일정은 향후 회생계획안에 따른 관할 법원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주강은 최대주주가 하종식 대표 이사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한 국주강은 기존 최대주주였던 하경식의 사망으로 인해 주식이 하만규(65만9909 주), 하만우(65만9909주)로 이전됐다고 설명했다.

우진은 11일 온도 자동측정장치의 랜 스 어셈블리 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우진은 "현재 포항제철소 및 광양제철 소에서 운영 중에 있다"며 "향후 국내 외 제철소의 온도 자동측정장치 설비에 납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CC는 11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7% 증가한 571억4200만원이라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970억9100만원과 600억86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0.09%, 194.06% 늘었다.

대한제당은 11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감소한 84억1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501억2400만원으로 9.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5억89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한국거래소는 11일 JS전선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소송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12일 오후 12시까지다.

두산건설은 레이스이앤디에 10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 시했다. 이는 두산건설 자기자본의 6.5%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2014년 2월 13일까지다. 이번 채무보증으로 두산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2조28억3615 만3026원으로 늘어났다.

대우건설이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의 보유주식은 22만1328주(1.84%)다.

삼진제약은 기간 만료로 KDB대우증권과 체결한 50억원 규모의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11일 계열사인 삼성생명의 특별계정에서 지난 10월 1일부터 10 월 31일까지 보통주 7582주 매입하고, 종류주 162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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