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국내 1위 안주 않고 글로벌 손보사로 도약"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 2013.10.30 06:00

[2013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금융상품·서비스혁신大賞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수상소감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사진제공=삼성화재
'2013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에서 삼성화재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머니투데이의 금융혁신대상은 2005년부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혁신 경영을 선도하고 고객의 편익을 높이는데 기여한 회사에 주어지는 상인만큼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고객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어떤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느냐' 보다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성화재는 보험업의 최고 가치로 '고객 안심'을 꼽고 고객의 위험을 관리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고객 가치 창출'을 목표로 회사 전반에 걸쳐 고객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를 정비해 고객 경험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금융혁신대상을 수상한 '스마트 보상 안내 시스템'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써 고객과의 접촉이 가장 빈번한 보상 영역에서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사고라는 불안한 경험을 겪은 고객이 삼성화재의 합리적이고 편리한 '스마트보상안내시스템'을 통해 안심할 수 있고, 사고 처리 과정에서 회사에 대한 신뢰를 더욱 키우는 계기로 만들고자 합니다.


고객의 눈높이는 이미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기업에 맞춰져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불편과 바람에 귀 기울이고, 고객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국내 손해보험사 1위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손해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해 삼성화재 모든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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