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명품시계 화제.."사치"vs"제 능력" 갑론을박

스타뉴스 김기웅 인턴기자 | 2013.10.29 09:2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방송인 노홍철의 명품 시계가 화제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노홍철 시계 대박'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노홍철이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방송 장면이다. 당시 노홍철은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과 가구 매장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한 누리꾼에 의해 노홍철의 손목에 노출된 시계가 캡처되어 온라인상에 게재된 것.


누리꾼은 노홍철의 시계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4,50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제품이라며 온라인 쇼핑몰의 제품 정보까지 첨부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부럽긴 하지만 돈 번 만큼 쓰는 거다", ""연예인들. 저 정도면 사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업체에서 협찬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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