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2030세대 전용 신상품 4종 출시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13.10.28 11:44
수협은행은 2030세대를 위해 수시입출금식, 정액적립식, 자유적립식 예금 및 결제전용종합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9세 이상 만 35세 이하 사회 초년생이 대상이다. 수협카드(체크카드 포함) 사용 실적이 있거나 핸드폰요금 결제실적이 있으면 수시입출금식 예금의 소액(200만원 이하)에 최고 연 2.70%의 금리가 제공된다.

또 수시입출금식 예금 거래기간 동안 여수신·카드(체크카드포함)·신탁·펀드 중 한 가지 이상 거래실적이 있거나, 신규고객이거나, 자동이체 실적이 있는 고객이 적립식 상품(정액적립식, 자유적립식)에 추가로 가입하면 최대 0.5%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수시입출금식 예금을 종합통장으로 가입 신청하면 일정 조건 충족 시 간단한 절차를 거쳐 100만원까지 신용대출 한도를 부여하는 종합통장도 출시된다. 결제금액 부족으로 인한 각종 연체에 따른 신용도 저하를 막기 위해 개발된 상품으로, 대출이용 가능한도에서 현금인출 기능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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