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뉴욕에서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앞서 2014 S/S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해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대표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한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패션 피플 느낌을 한껏 발산했다.
화보 속 차예련은 메탈릭한 실버 컬러의 스키니 팬츠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의 홀리데이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룩을 완성한 그녀는 오버사이즈 퍼 베스트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부각했다.
차예련의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차예련은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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