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탄은행, 키르키즈서 '사랑의 연탄' 배달

뉴스1 제공  | 2013.10.24 09:05
(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뉴스1)오대일 기자 =
(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뉴스1)오대일 기자 국내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연탄 나눔운동에 앞장서 온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이 키르기스스탄 내 고려인들을 위한 "2013 사랑의 연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23일(현지시각)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 내 고려인 마을에서 연탄은행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고려인 1.5세 리 류바 할머니(75)의 집으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비슈케크에 연탄은행 해외 1호점을 개설한 뒤 매해 "사랑의 연탄"을 전하고 있는 연탄은행은 이번 방문에서 고려인 가정과 현지 빈곤층 100가구에 연탄 10만 장을 전달하고, 고려인 3세 의대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3.10.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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