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회장 일가, 동양證 지분 반대매매…3주만 남아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13.10.16 18:41
동양증권은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 일가가 보유하고 있던 동양증권 지분 127만6173주(0.93%)가 금융기관의 반대매매로 매각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로써 현 회장과 아들 승담씨, 딸 정담, 경담, 행담씨의 동양증권 지분은 한 주도 없다. 현 회장의 부인 이혜경 동양증권 부회장의 동양증권 지분도 16만7500주가 줄어 3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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