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마감]거래대금 또 2억원 밑으로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13.10.15 18:16
코넥스시장 거래대금이 하루만에 2억원대 밑으로 또 떨어졌다. 거래량도 감소했다.

15일 코넥스시장에서는 26개 상장사 중 17개 종목에서 가격이 형성됐다. 이 중 3개 종목이 주가가 올랐고 10개 종목은 하락했으며 4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5개 종목은 실제 거래량 없이 호가만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기세'로 마감했다.

아진엑스텍과 대주이엔티가 5% 이상 주가가 오른 데다 거래량도 각각 2500주, 1만3000주를 기록했다. 태양기계도 1% 주가가 올랐다. 반면 웹솔루스는 전일 15% 가까이 주가가 빠진 데 이어 이날도 12.5%의 낙폭을 기록했고 테라셈도 10% 주가가 빠졌다.


이외에 에스엔피제네틱스(-10.45%) 랩지노믹스(-7.5%) 하이로닉(-2.56%) 등이 주가가 빠졌으나 실제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이날 코넥스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1억9000만원으로 전일(2억원) 대비 5% 줄었다. 거래량도 2만4000주로 전일 대비 25% 감소했다. 코넥스시장 상장 26개사의 시가총액은 5765억원으로 전일(5870억원) 대비 1.7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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