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회, 65년 만에 '의장' 명패 한글로 교체

뉴스1 제공  | 2013.10.08 13:05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이병석 국회부의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내일(9일) 한글날을 맞아 오늘부터 국회 본회의장 의장(議長) 명패가 한글로 바뀌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부의장은 "우리 국회는 제헌국회부터 65년 간 한자로 된 의장 명패를 사용해 왔지만 이번에 한글 명패로 교체함으로써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10.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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