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의 비공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홍석천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아끼는 동생 커플 오늘 부산에서 결혼했네요. 너무 즐겁고 아름다운 결혼식. 피로연까지 행복한 시간. 두 사람 행복 영원하길.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안선영 부부, 하리수 등 여러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선영의 단아한 웨딩드레스 자태와 3세 연하남으로 알려진 사업가 남편의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안선영은 지난 5일 고향인 부산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안선영 소속사 코엔 스타즈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수홍이 맡으며 주례는 평소 안선영이 존경하는 장경동 목사가 담당했다.
한편 안선영은 결혼이후 방송일 정과 예비신랑의 사업 등을 고려해 당분간 서울과 부산 양 쪽을 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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