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사례발표 등을 통해 올해 수상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1984년 설립 이후 고용조정이 단 1건도 없었고 1989년 이후부터는 현재까지 무분규를 유지해왔다.
국보도 임단협 무교섭 위임 등 노조의 솔선수범으로 125년간 무분규를 유지하면서 화합과 소통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이끌었다고 고용부는 전했다.
국무총리상에는 디에이치엘코리아, 남해화학, 존슨콘트롤즈오토모티브코리아, 한국전기안전공단 등 4개사가 뽑혔다.
고용부 장관상은 신한생명보험, 대화산기, 에스엠, 신흥글로벌, 대진,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6개사가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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