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남은 음식 활용 '요리 특강'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13.09.24 17:27
홈플러스 추석 명절 남은 음식 활용 이색요리 강좌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추석 명절 동안 남은 음식과 재료를 활용해 이색요리를 만드는 특별강좌를 전국 60개 평생교육스쿨(옛 문화센터)에서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평소보다 20% 가량 증가하는 명절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남은 음식과 재료를 활용해 특색 있는 음식을 만들고 가계부담도 줄이는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각 지역 평생교육스쿨 및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에서 세부 강좌정보 확인과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재료비 제외)는 점별 2000~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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